안녕하세요.
준(June)입니다.
나이는 2020년 기준으로 33세, 현재는 락독이라는 속독 수업을 온라인으로 하고 있는 강사를 직업으로 하고 있습니다.
방문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저는 이 블로그에서, 가장 관심있어하는 '끌어당김의 법칙'이야기를 다룰려고 합니다. '끌어당김의 법칙'이 뭘까요? 쉽고 간단히 말해서 '사람은 자기 자신과 비슷한 것을 끌어당기고 있다.' 라는 것입니다.
좀 더 쉽게 설명 하자면.. 내 인생에서 경험하는 것들.. 직업, 성공, 돈 ,가족,인간 관계 ,사건 사고들이 우연히 일어나는 것도 아니고, 열심히 노력해서 잘 되는 것도 아니고 그저 자신의 생각이 가지고 있는 것들을 현실에서 경험한다는 뜻입니다.
황당한 이야기죠? 우리는 원하는 데로 살려면 그만큼 노력해야한다고 하거나, 운이 좋거나, 금수저로 태어나야한다고 말을 하는데 끌어당김의 법칙에서는 그런 '운'이라는 것은 없다고 합니다. 노력이나 재능이 있어야하는 것도 물론 진실이 아니라고 합니다. 그저 자기 자신이 어떤 진동(Wave)을 내뿜고 있고 그 것에 상응하는 것들이 따라온다고 합니다.
사실, 저는 이 책보단 고등학생 시절부터 관심이 있었던, '시크릿''파워' '성공하는 사람들의 7가지 법칙' 이런 책들에 관심이 많았습니다.
어렸을 적, 고등학생 때 아버지가 돌아가시고 , 꿈이나 성공, 의미있게 인생을 사는 법(?) 이런 것들에 관심을 가지고 교보문고 같은 대형 서점에 가서 책을 많이 읽곤 했습니다. 그 때 대박 베스트셀러였던 책이 바로 '시크릿'이라는 책이었죠.. 오프라 윈프리도 추천하고 각종 DVD 동영상에 여러가지가 나오고, 저는 흥분해서 그 책을 사서 여러번 읽어봤습니다.
시크릿에서 나온 내용의 말과, power파워라는 책에서 실천하는 방법 류 등에 대해서 암기하고는, 그대로 실천도 해보지만, 제 10대와 20대의 인생에서는 원하는대로 이루어지지 않은 경우도 많았고, 오히려 실패만 연달아 하는 경우도 많았습니다.
20대 시절, 영업과 노가다 , 다단계 네트워크 마케팅을 여러번 하면서, 인간 관계나 돈, 건강, 여러가지 면에서 비비 꼬이는 경우가 많았습니다. 성공하기 위해서 참고 인내하기도 하고, 나보다 더 현명한 선배, 선임의 말을 듣고 자기 단점을 수용하고 더 발전하려고 노력하기도 했습니다.
단순하게 공부를 열심히 해야 잘 먹고 산다는 학벌 사회에 대해서는 이상하게 의문점이 많이 들었습니다. 학교 선생님들이 행복은 성적 순이라는 말에 불편한 감정을 느끼곤 했습니다. 좋아하는 분야를 선택해야 성공한다는 말도 들어보고, 성공하기 위해 죽을 만큼 노력해야한다는 말도 듣고 대학공부나 영업 , 독서도 여러번 하기도 했습니다.
그러다가 20대 후반 , 삶이 너무 힘들어서 스트레스를 받을 즈음, 저는 마음 속으로 이런 생각을 했습니다.
"제발. 시크릿에서 말한 내용들이 정말로 사실이라면, 그게 이 세상의 전부라면., 정말로..
그 걸 자세히 알고 싶어!! 제발!"
보통의 20대 친구들이 재밌게 놀고 청춘을 보낼 때 , 제 머릿 속은 늘 이런 생각들 뿐이었습니다.
"시크릿이라는 책은 뭐지? 열심히 해야 성공하는 건가? 왜 이렇게 고생하고 힘들지? 쉽게 사는 인생은 뭘까? 왜 누군가는 편하게 잘 되고, 누군가는 이렇게 고생하는 걸까? 이유가 뭘까?"
그러던 중에, 속독 수업인 '락독'을 만나게 되었습니다. 웃긴 이야기지만, 그 때 당시의 '락독'이라는 속독 학원은 속독 수업만 하는 것이 아니라, '리턴 투 휴먼 세미나'라는 (?) 뭔가 자신의 꿈을 이야기하고 고민하는 것들을 말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그리고 그 것을 어떻게 하면 이룰 수 있는지 등에 대해서도 이야기하곤 했습니다. 저에겐 '락독'이 속독학원보단, '성공 세미나'같은 느낌의 프로그램같았습니다.
( 나중에야 알게 되었지만, 락독은 속독 수업 뿐만 아니라, 끌어당김의 법칙을 제대로 활용하는 'Return school'이라는 프로그램도 운영하고 있었습니다. )
몇년의 시간이 흐른 후에, 저는 락독 학원을 찾아갔고, 락독 수업을 듣기로 하고 나서야 그게 '속독' 수업이라는 것을 알았습니다. ( 황당하겠지만, 저는 속독에는 전혀 관심이 없었고, 락독이 속독 수업이라는 것조차 기억하지 못했습니다. 그런 제가 지금은 한국 락독 대표가 되어서 일하고 있습니다. ^^;)
처음에는 이게 성공과 무슨 상관일까하는 생각도 있었지만, 그냥 믿어보고 수업을 받아보자라는 생각에 계속 수업을 받았습니다. 처음에 수업을 1번 ~8번정도 받을 때에는 이게 속독이 되는걸까 , 잘하고 있는 걸까 하는 의구심도 들었지만, 계속 해보니 마음이 점점 편안해져갔습니다.
락독에서는 책을 보기만 하고 강사와 편하게 이야기하는 10분 동안의 속독 트레이닝 시간이 있었는데 저는 이 시간을 이야기하는 것을 정말 좋아했습니다. 겉으로 보이는 나는 성실하고 , 틀에 박혀있지만, 이 시간 만큼은 ' 아 그냥 편하게 살고 싶어요. 잭 스페로우처럼 살고 싶어요. 클럽이나 가고 싶어요.~'라고 나도 몰랐던? 제멋대로 이야기를 했었습니다.
신기하게도 이 시간만큼은 마음이 편해지고 , 수업을 받고 나서는 늘 즐거웠습니다.
락독을 다 배우고 나선, 책 읽는 속도가 10배 넘게 빨라진 걸 보고 정말 신기했습니다. 책 읽는게 느려서 안될줄만 알았는데, 책의 글자들이 휙휙 넘어가고, 눈이 빨라도 무슨 말하는지 알 것 같은 느낌이 자주 들었습니다. (물론 공식적으로는 락독에서 속독는 2배-7배 빨라집니다.)
그 때 당시 노가다만 하고 있어서 '뭔가 ..사람을 돕고 공감하는 일을 하고 싶다'라는 생각에 속독 강사인 락독 강사가 되는 과정을 배우기로 했습니다. 그 때 부터 락독에 대해 더 자세히 알게 되었고, 이게 일본에서 제일 교포가 만든 속독 수업이고,
더 깊게는 '끌어당김의 법칙'이라는 것을 활용하는 리턴 스쿨을 운영한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락독의 대표인 히라이 나나에(제일 교포 김칠중)가 일본에서 끌어당김의 법칙에 대해 강연을 많이 하고, 그 것을 어떻게 하면 쉽게 잘 활용할지에 대해 이야기하고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 그 때부터 저는 '유인력 - 끌어당김의 법칙'이라는 책을 사서, 여러번 읽곤 했습니다. (이전에는 이 책이 있는지도 몰랐습니다. 그저 락독 통해서 소개받고 알게 되었을 뿐입니다.)
락독의 동료들은 신기하게도 이미 끌어당김의 법칙, 내면 존재, 내가 어떤 감정을 지니고 생각하는가에 따라 현실이 일어나는지에 대해 너무나도 잘 알고 있었습니다. 그리고 그런 커뮤니케이션을 하는 시간을 자주 가지고, 서로가 서로의 성장과 행복을 위해서 진심으로 응원하고 서로 도와주는 문화가 이미 자리잡고 있었습니다.
락독 강사가 되기로 한 후로부터, 지금까지 저는 락독의 리턴 스쿨 및 리턴 커뮤니케이션을 통해서, 락독 rth_group의 대표 히라이 나나에 님을 통해서 끌어당김의 법칙을 잘 활용하는 법에 대해 배우고 , 노력하고 있습니다.
아침 저녁마다 명상하고, 내면 존재와 대화를 하고, 떠오르는 메시지를 적고, 끌어당김의 법칙 책 시리즈들을 읽고 똑같이 따라해보면서, 제 인생에 필요한 것들을 깨닫고 실천해나가고 있습니다.
제가 블로그와 유튜브 동영상, 등 컨텐츠를 만드는 것은 모두 제가 이 '끌어당김의 법칙'을 배우고 꺠달았던 것, 나의 무의식을 되돌아 보는 것, 내면으로 성장하는 것에 대해 적고 있습니다. 저의 이 블로그에는 '락독- 속독 수업'뿐만 아니라, 제가 끌어당김의 법칙을 어떻게 활용하고 실천해나가는지에 대해 이야기를 적고 있습니다.
아직 저도 마스터가 될 정도로 완벽한 사람은 아니지만, 계속해서 제가 행복한 인생을 살고, ^^ 끌어당김의 법칙 마스터가 되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락독'과 락독의 문화 - 리턴 커뮤니케이션을 통해서 저 저신을 성장시키고 있습니다.
마인드 풀니스 라던가, 마인드셋 , 시크릿? ,마음 수양, 등등밥 프록터 강연 등 ,, 시크릿, 끌어당김의 법칙 관련 성공 세미나 관련된 강연 단체나 기관, 회사들을 미국에서도 한국에서도 정말 많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그 것을 만든 분들도 좋은 의도로 만들었다고 생각합니다.
다만, 그 중에서도 락독을 선택한 건, 락독의 문화에 있는 모든 사람들이, 진짜 끌어당김의 법칙을 제대로 활용하고 있다는 느낌을 받았기 때문입니다.
락독의 문화에 있는 모든 사람들이, 모두가 다 완벽한 사람은 아니지만, 그들은 서로가 서로를 응원하며, 가족 간의 일이나, 비즈니스, 일, 연인 관계에서 트러블이나 기분 나쁜 일들을 모두 각자 자신의 책임으로 받아들이고 , 자기가 어떻게 끌어당기고 있는지 되돌아 보고 있습니다.
끌어당김의 법칙을 제대로 활용한다는 것은 머리로 이해하고 해석하는 것이 아니라, '감정'으로 느끼고, 자신도 모르는 '무의식'을 봐야하기에 깊은 성찰과 용기가 필요합니다.
락독의 수많은 동료들은 그들 하나하나가 완벽한 것은 아니지만, 더 행복해지기 위해서 , 보다 자기 자신다운 인생을 찾는 커뮤니케이션을 하고 있습니다. 이 것을 락독에서는 리턴 커뮤니케이션이라고도 하는데, 끌어당김의 법칙 책 시리즈에서는 내 안의 또 다른 나, 진정한 내면 존재와 일치된 상태가 되는 것입니다.
저의 블로그에 , 계속해서 성장해나가는 이야기를 적어나가려고 합니다. ^^
끌어당김의 법칙을 잘 활용하고 싶은 분들, 그리고 더욱 행복하게 살고 싶은 분들, 쉽게 즐겁게 성장하고 싶은 분들과 연결되고 싶습니다. ^^
궁금하신 점이 있으면 언제든 문의 주세요.!
준의 끌어당김 법칙 이야기 _까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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